기타/낚시

금오도 사각바위 옆자리

구름위를 걷다 2010. 1. 16. 16:30

 

당연 안도로 가는줄 알았는데..

용머리부터 줄줄이 손님 하선을 시작 하더니

고작 염소통을 넘지 못하고 나도 하선 했다..

 

아직 날이 밝아지지 않아 어스름한 아침에

전자찌가 보일락 말락하는 시점에 한마리 걸려 올라 온다.

33..

사이즈가 작다..

걸리면 대물 이라더니.. 끙..

왜 이렇게 작은 고기만 자꾸 잡힐까?

 

 

작은넘만 내꺼~ 

 

점점 회뜨는 실력이 좋아 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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