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리그전 3rd 평창
전반기 대회를 무난히 마치고 하반기 첫게임을 평창에서 치뤘다.
경기 전날 도착 연습 비행까지 하고 시작했으나
버릇과 습성은 어쩔수 없다.
절대절대 중간중간에 서멀링을 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다짐하고 경기에 임했건만,
역시나 막상 경기에 돌입하니 버릇이 나온다.
버블성 서멀에 돌리기 일쑤고 중간에 잠깐 처 올려주면 풋바를 풀고 또는 속도를 줄이고..
코앞에 선두가 있는데도..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을 길이 없다.
이래서 탑글라스가 되지 못하나 보다.
한국 리그전 사상 처음으로 100킬로 오버 타스크가 성립되었고,
비행중 소변 문제도 앞으로는 심각(?)하게 고려 해야만 하는 경험을 했다.
종합순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막판 문경 대회를 잘 치뤄야만 간신히 Top10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화이팅!
2016-09-22_04-38_Young gil Ju.kml
2016-09-23_03-20_Young gil Ju.kml
2016-09-24_03-10_Young gil Ju.kml
연습비행- 백덕산-수정산-착륙장
1st Day
2nd Day
숲속의 궁전같은 오존 코리아 평창 교육원
100Km 타스크 골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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