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비행이야기

이넘의 몸..

구름위를 걷다 2006. 12. 5. 16:35

근 3주째.. 감기 달고 있음.

첨엔 감기라고 치료하다가 나을만 하니까.. 이비인후과에 가보라고..ㅡㅡ;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비염이 축농증으로 발전(?) 했다고.. 2주간 치료 받으라고..

약이 독해선지.. 맨날 비실비실.. 비척비척..

집에만 가면 잠이 와..

자고 또 자고..

중간에 휴가내서 비행도 가볼까해서 오후 반휴내고..

산모퉁이에서 쪼리길 두번.. 두번다 몸이 너무 시원찮아서 포기..

엊그제 일요일은 절까지 갔다가.. 포기.

몸이 나아야 뭘 해도 할듯~~

다들 건강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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