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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신이 찾고 계신 지도자는?

구름위를 걷다 2006. 10. 18. 00:59

하늘잇기

 

!!!최고의 파일럿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지 않기 위해 최고의 판단을 내린다!!!

 

날개를 잘 조작하여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직립 인간으로선 최고의 취미라 하겠다.


하지만

백조가 우아한 자태로 물위에 떠 있기까지 얼마나 힘든 물 갈퀴질을 해야한다.

그 우아함을 뽐내기 위해 얼마나 깊은 노하우와 우성 인자를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았으며,

자신의 후손에게 더 좋은 우성인자를 물려주기 위해 지금도 얼마나 발전이라는 숙제를 풀고 있겠는가?


지도자는 어떤 종목을 막론하고 해당 종목을 잘해야 기초 지도자의 기준선에 설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우리 패러에서 는 날개를 능숙하게 잘 다뤄야 하며 각종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야 하며,  일반 파일럿이 생각도 하지 못 할 것들까지 인지하고 있어야 안전사고는 물론 제대로 된 기술을 전수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도자라 함은 말로 표현을 할 필요 없는 당연한 것이 있다.

그것은 그림의 배경 처럼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 할 덕목인 데, 바로 도덕성과 인간성이다.


도덕성과 인간성을 가르치는 서당 훈육 선생도 아닌데 왠 뜬금없는 소리??

근간의 레포츠 종목의 지도자들은 거의가 다 젊은이 일색이다.

특이 익스트림 종목을 대중들이 더 원하기에 그런 종목 일수록 젊은 지도자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눈에 안 띄는 실수가 많은 데 바로 젊은이 특유의 습성 독선적 리덕력이 바로 그것이다.


" 눈높이 교육 "

요즘 가르치는 이들의 유행어 요 이것을 잘 못하는 지도자는 시대에 뒤떨진 지도자이다.


하지만 그 눈 높이라는 높이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말로야 하루 저녁에 만리장성은 못 쌓겠는가 만은,,


가르치고 있는 종목이 단순 하면 단순할수록 지도강사에게는 인간성과 도덕성이을 더 필요로 한다.

그리고 배우는 이들이 그 단순한 !!! 것 도 !! 제대로 못 할때 인내심을 갖고 올챙이때를 생각하며 묵묵히 바라보며 코치를 해주는 일이 바로 명강사요 명지도자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류의 강사는 드믈 다고 감히 단정 지어 말씀을 드린다.

사회생활체육 교육을 하거나 그런 단체생활을 하는 팀들이 자주 파탄이 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데 대부분이 공직자 생활 다하고 정년퇴직하니 이혼 하자는 얘기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일들이 그 예이다.


배울 때야 그냥 아쉬운 마음에 굽실굽실 체면 다 죽이고 구역질이 나도 잘 할 수 있을 때 까지만 하며 기다린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못 참아 하며 실력도 제대로 갖추기 전에 팀을 떠나, 고만고만한 맘에 맞는 이들과 팀을 만들어 시한폭탄 취미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누구의 책임이란 말인가?

이는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당연 지도자 당사자요.

 

두 번째는 바로 우리나라 국민체육 육성을 담당하는 주무 부서이다.(추후 부연 설명을 더 하기로 함 우리나라의 국민건강체육정책이 참 한심하기에,, 얘기 꺼내면 끝도 없씀)


아무튼 지도자라하면 해당 장비의 기술적 조작 방법도 중요하지만 팀원(회원 및 피 교육자)들을 얼마나 즐겁고 유익하게 해 드렸으며, 월요일 날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즐겁냐 월요일날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하느냐가...


             바로 당신이 만나야 할 지도자 입니다.

 

                                               파 라 오  하 늘 잇 기

하늘잇기

 

출처 : ♡파라천사♡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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