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한 행패러 협회 챔피언전- 평창.
하나하나 글로 패러를 배운다는 건 아닌것 같다.
배운대로 하는데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요즘 치고 나오는 새로운 선수들이 부러울 뿐이다.
난, 왜 저들처럼 저런 배짱이 없을까?
지금까지 그런것 처럼 이번에도 마찬가지.
돌아오는 길엔 언제나 빈 주먹이다.
아! 나에게 이 계단은 너무나 높다.
첫날.
진부까지 86킬로 타스크.
ES1킬로 전방에서 갑자기 바뀐 강한 정풍에 좌절.
넷째날- 기상 악화로 스톱.
다섯째날.
진부까지 단순한 코스.
그러나 이 쉬운 코스에서도 선두권을 놓쳤다.
2015-06-10-CPP000-00-24-Ju-Young-gil.kml
2015-06-13-CPP000-00-24-Young-gil-Ju.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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