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됴키스 성님이 쓰던 장비를 받았다..
온통 허옇고, 스펙 꼬리표도 달리지 않았지만
분명하고 어엿한 아크로 기체이고, 고수가 가지고 놀던, 질이 잘난
매끄러운 놈이다.
이름도 지어 주었다.
'백장미'라고..
팔목 부상으로 적응 연습도 못하지만 쫙 펼쳐놓고 서로의 교감을 나눈다.
앞으로 나랑 잘해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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