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를 걷다 2006. 12. 13. 00:04

 

적응이 안된다..

우선.. 몸이 써지질 않는다.

하네스 가슴 벨트를 늘여서 해보고

어깨끈을 늘였다 줄였다 해보고..

이번주엔 발라스트를 등쪽으로 옮기고 해봐도

당췌 체중이동이 어렵다..

하네스 때문인가??

기체 때문인가??..

알지를 못하겠다..

담번에 아예 발라스트를 없애고 해 봐야 겠다..

 

왕년에,

란자로떼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기본적인 체중이동이 되지 않으니..

다른것을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