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MTB기술
[스크랩] 코너링 요령(펌)
구름위를 걷다
2006. 6. 25. 11:33
(바이시클라이프에서 참고하였습니다)
1.코너링은 힘보다는 부드러워야 한다.
--->기울이면 방향이 바뀌는 자전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따르라
1.코너링은 힘보다는 부드러워야 한다.
--->기울이면 방향이 바뀌는 자전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따르라
코너링은 스무스 해야한다.
무조건 자전거를 옆으로 많이 숙여 넘어질 듯 빨리 달리는 것 이 아니라 코너에서 보여주는 자전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몸과 머리로 이해하고 부드럽게 달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왼쪽으로 꺽으려면 왼쪽으로 기울이고,오른쪽으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이면 된다.자전거는 좌우로 기울리면 자연스럽게 방향도 같이 바뀌게 된다.
왼쪽으로 꺽으려면 왼쪽으로 기울이고,오른쪽으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이면 된다.자전거는 좌우로 기울리면 자연스럽게 방향도 같이 바뀌게 된다.
이런 특성을 살리려면 핸들바를 너무 단단하게 쥐면 안된다. 억지로 힘으로 컨트롤 할려고 하지 말고 부드럽게 자전거의 움직임을 따른다.
이 때 몸의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옮겨 자전거와 함께 몸을 기울여야 부드러운 코너링이 된다.
2.코너링은 연속되는 일련의 동작이다.
--->코너에 진입할 때는 어깨부터 들어간다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2.코너링은 연속되는 일련의 동작이다.
--->코너에 진입할 때는 어깨부터 들어간다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몸만 기울린다고 자연스럽게 코너링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어깨부터 먼저 코너에 진입한다는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수많은 연습을 거듭해야 자연스러운 코너링 자세가 완성된다.
이렇게 하면 체중이동이 빨라 코너링이 쉬워지고 속도도 줄지 않는다.
3.코너링 원칙 두가지!
--->아웃 -인 -아웃, 슬로 인 -패스트 아웃
3.코너링 원칙 두가지!
--->아웃 -인 -아웃, 슬로 인 -패스트 아웃
아웃-인-아웃(out-in-out) 은 코너 바깥쪽으로 진입해서 코너 안쪽으로 피고들었다가 다시 바깥쪽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테면 가장 빠른 코너링 라인인데 ,최단거리는 아니지만 가장 완만한 선을 그려서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빠른 기록을 낼수 있는 라인이지만 일반 도로에서는 마주 오는 차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아웃-인 센터 가 바람직하다.
슬로인 패스트 아웃은 말 그대로 코너에 "천천히 진입해서 빠르게 빠져 나간다"는 의미다.
슬로인 패스트 아웃은 말 그대로 코너에 "천천히 진입해서 빠르게 빠져 나간다"는 의미다.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감속해서 진입한 다음 코너 중심을 지나서 재가속하며 탈출하는 것이다.
포인트는 진입 전에 충분히 속도를 줄이는 것과 코너의 중심을 지나서 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그 전에 가속하면 위험하다.
4.무릎으로 체중이동을 연습한다.
--->초보자는 무릎을 벌려 체중을 이동시킨다.
4.무릎으로 체중이동을 연습한다.
--->초보자는 무릎을 벌려 체중을 이동시킨다.
코너링을 할려고 할 때 팔이나 손만 사용해서 핸들을 돌리려고 하면 균형을 잃기 쉽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익숙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고 만다.이럴 때는 핸들을 생각하지 말고 무릎을 활용해보자.
코너링 직전에 코너 방향의 발을 위로 올려 무릎을 벌리면 체중이 옮겨가 자연스럽게 방향이 전환된다.
코너링 직전에 코너 방향의 발을 위로 올려 무릎을 벌리면 체중이 옮겨가 자연스럽게 방향이 전환된다.
이 연습을 통해 체중 이동의 감을 익힌다면 자전거와 몸이 일체가 된 스무스한 코너링도 곧 가능해진다.
물론 코너링은 무의식적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하지만 처음에는 동작 하나하나를 의식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으며,무릎을 살짝 벌린다는 생각으로 한다.
이렇게 수많은 코너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코너링 능력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익게 된다.
5.코너링 도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브레이킹 해라.
5.코너링 도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브레이킹 해라.
"코너링(다운힐 코너) 도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브레이킹을 끝내고 그대로 코너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활강하는 글라이더처럼 마냥 가만히 있으란 얘기가 아니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활강하는 글라이더처럼 마냥 가만히 있으란 얘기가 아니다.
코너에 몸을 맡겨도 좋다느 생각이 들 정도로 익숙해지면 된다.초보자느 어깨의 힘나 빼도 의외로 부드러운 코너링이 된다.
고속 코너에서도 중력과 원심력,추진력에 맡기면서 "스~윽" 돌아간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달린다.
코너링 실력은 경험이다.노면상황과 커브 정도를 빨리 판단하고 머릿속으로 라인을 그리면서 그것을 따라가는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6.자세를 낮추고 드롭을 잡는다.
--->무게중심은 자전거의 한가운데 탑튜브 아래쪽에!
코너링 실력은 경험이다.노면상황과 커브 정도를 빨리 판단하고 머릿속으로 라인을 그리면서 그것을 따라가는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6.자세를 낮추고 드롭을 잡는다.
--->무게중심은 자전거의 한가운데 탑튜브 아래쪽에!
*기본자세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해서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를 낮추면 목을 치켜들어야 해서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안정적이다.
어깨의 힘을 빼고 좌우 어깨는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코너에 진입할때는 어깨부터 한다느 생각을 늘 염두에 둔다.
*발 위치
발은 코너 안쪽을 위로,바깥쪽은 페달 맨 아래에 둔다.
바깥쪽발로 패달을 누르면서 몸을 전체적으로 기울이는 것이다.
초보자는 반대로 안쪽 발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하면 발이나 패달이 바닥에 닿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절대금지!!!
*핸들바 잡기
핸들바는 반드시 드롭(맨 아랫부분)을 잡는다.
그래야 브레에크 레버를 제대로 쥘 수 있고,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높이며,충격에 의해 핸들바를 놓칠 염려가 없다.
*무게중심
코너링 도중 무게중심은 앞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자전거의 한 가운데에 둔다.
탑튜브 아래쪽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직선 코스를 달릴 때와 같은 자세다.
초보자는 앞바퀴를 누르기 쉬워 무게중심이 앞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뒷바퀴에 어느정도 하중이 걸리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미끄러지기 쉽다.
*엉덩이 움직임
mtb는 다운힐 할때 안장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거나 위치를 옮경우가 많은데 로드에서는 아스팔트와 타이어의 그립이 높기 때문에 엉덩이를 많이 떼거나 위치를 옮기자 않아도 된다.
7.시선은 코너의 출구로
--->시야를 넓게 갖되 특히 코너 출구에 집중하라.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해서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를 낮추면 목을 치켜들어야 해서 불편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안정적이다.
어깨의 힘을 빼고 좌우 어깨는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코너에 진입할때는 어깨부터 한다느 생각을 늘 염두에 둔다.
*발 위치
발은 코너 안쪽을 위로,바깥쪽은 페달 맨 아래에 둔다.
바깥쪽발로 패달을 누르면서 몸을 전체적으로 기울이는 것이다.
초보자는 반대로 안쪽 발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하면 발이나 패달이 바닥에 닿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절대금지!!!
*핸들바 잡기
핸들바는 반드시 드롭(맨 아랫부분)을 잡는다.
그래야 브레에크 레버를 제대로 쥘 수 있고,무게중심을 낮춰 안정감을 높이며,충격에 의해 핸들바를 놓칠 염려가 없다.
*무게중심
코너링 도중 무게중심은 앞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자전거의 한 가운데에 둔다.
탑튜브 아래쪽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직선 코스를 달릴 때와 같은 자세다.
초보자는 앞바퀴를 누르기 쉬워 무게중심이 앞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뒷바퀴에 어느정도 하중이 걸리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미끄러지기 쉽다.
*엉덩이 움직임
mtb는 다운힐 할때 안장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거나 위치를 옮경우가 많은데 로드에서는 아스팔트와 타이어의 그립이 높기 때문에 엉덩이를 많이 떼거나 위치를 옮기자 않아도 된다.
7.시선은 코너의 출구로
--->시야를 넓게 갖되 특히 코너 출구에 집중하라.
코너일 도중에 시선 처리는 매우 중요하다.
시선은 자세와도 직결되는데,시선이 제대로 되면 자세도 함께 좋아진다.
코너링 중의 시선은 앞쪽 전체를 폭 넓게 보되 반드시 코너의 출구에 집중한다.
코너 맞은편이 보이는 곳이라면 상관없지만 코너 이후의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blind)코너에서는 대향차와 다음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방법은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 수 밖에 없다
코너에 들어서기 전에 코너 출구를 보고,코너의 간도가 갑자기 변하지 않은지,노면에 패인곳이나 장애물은 없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너링 도중에는 고개를 코너쪽으로 살짝 들어서 시선이 노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초보자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시선을 똑바로 두기 때문에 코너 바깥을 보게 되어 자전거도 그 쪽으로 가기 쉽다.
시선이 가면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가도록 몸이 움직여 위험하다.
"동작은 시선을 따라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코너에 진입 전에 가야할 코너링 라인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최대한 그 라인을 따르도록 애쓴다.이때 가상의 라인을 따라 시선이 먼져 옮겨가야 하는 것이 포인트.
8.브레이킹
--->코너 진입전에 제동 끝내야
시선은 자세와도 직결되는데,시선이 제대로 되면 자세도 함께 좋아진다.
코너링 중의 시선은 앞쪽 전체를 폭 넓게 보되 반드시 코너의 출구에 집중한다.
코너 맞은편이 보이는 곳이라면 상관없지만 코너 이후의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blind)코너에서는 대향차와 다음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방법은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 수 밖에 없다
코너에 들어서기 전에 코너 출구를 보고,코너의 간도가 갑자기 변하지 않은지,노면에 패인곳이나 장애물은 없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너링 도중에는 고개를 코너쪽으로 살짝 들어서 시선이 노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초보자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시선을 똑바로 두기 때문에 코너 바깥을 보게 되어 자전거도 그 쪽으로 가기 쉽다.
시선이 가면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가도록 몸이 움직여 위험하다.
"동작은 시선을 따라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코너에 진입 전에 가야할 코너링 라인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최대한 그 라인을 따르도록 애쓴다.이때 가상의 라인을 따라 시선이 먼져 옮겨가야 하는 것이 포인트.
8.브레이킹
--->코너 진입전에 제동 끝내야
브레이킹은 코너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브리이킹을 제대로 해야 코너링도 안정되고 부드러워 진다.
그래서 브레이킹 실력 역시 테크닉의 핵심에 든다.
코너링에서 브레이킹의 기본은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제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슬로 인 패스트 아웃"도 바로 이 원리를 강조하고 있다.
코너링 도중에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으면 바퀴가 쉽게 잠겨 넘어지거나 코너 바깥으로 밀려나기 쉽다.
코너링에서 브레이킹의 기본은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충분히 제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슬로 인 패스트 아웃"도 바로 이 원리를 강조하고 있다.
코너링 도중에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으면 바퀴가 쉽게 잠겨 넘어지거나 코너 바깥으로 밀려나기 쉽다.
코너링 도중에 부득이 브레이크를 잡아야 한다면 바퀴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앞뒤 바퀴를 비슷한 정도로 가볍게 제동한다.
섬세한 브레이킹을 위해서는 브레이크 레버와 손가락 길이를 잘 맞춰 세팅해야한다.레버가 너무 길면 손가락이 대충만 걸려서 제동감각을 잃고 바퀴가 잠기기 쉽다.
섬세한 브레이킹을 위해서는 브레이크 레버와 손가락 길이를 잘 맞춰 세팅해야한다.레버가 너무 길면 손가락이 대충만 걸려서 제동감각을 잃고 바퀴가 잠기기 쉽다.
출처 : 대구 하이커즈
글쓴이 : goodsoul(권옥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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