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비행이야기
관기 비행
구름위를 걷다
2012. 12. 19. 22:13
투표 마치고 관기로..
추운 날씨로 인하여 기온차가 있어 서멀도 좋을것 같고, 이륙장 바람도 좋다.
이륙후, 그러나 바람은 조금씩 더 강해지고,
월동준비 없이 하는 비행은 손가락이 마비될 정도로 춥다.
1시간이 넘어서자 손에 감각이 없어지고,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한다.
조종하는 동작이 부자연 스럽다.
서둘러 착륙하고 만다.
좋은 장갑 하나 구해야 할듯~
2012-12-19-CPP000-00-24-Young-gil-Ju.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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