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비행이야기

장수리 이륙장의 석양

구름위를 걷다 2012. 9. 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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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조기 퇴근.. 냅다 쫒아간 곳은 고향이 아닌 이륙장..
    명절 전날, 조기 퇴근..
    4시에 회사에서 나와 산으로 직행,, 서둘러 이륙하니 바람이 좋아 탑을 잡는다.

 

장수만을 한컷하고..

 

 

착륙장도 한컷하고..

 

 

백야도 쪽도 한컷하고..

 

 

장수만 뒷산을 돌아와 탑랜딩 하니 해가 지고 있다.

아름답다.. 장수리 일몰..

 

 

 

 

한해 마무리 일몰 비행을 여기서 할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때, 남서풍이 불어 오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