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비행이야기

2012년 첫경기를 앞 두고..

구름위를 걷다 2012. 4. 23. 13:48

나는 지금 장전 된 총알 이다.

언제든 방아쇠 만 당기면 튀어 나갈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지난 5년간 많은 실패와 좋은 경험 덕분이다.

 

이제 즐겨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경기를 지배하고, 경기를 즐길 준비가 된것이다.

나가자.

얼마 남지 않은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